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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육아 고민을 덜어주는 앱 ‘부모나라’, 육아 지원 기능 대폭 강화

전선하 기자 ㅣ seonha0112@chosun.com
등록 2024.11.06 14:58 / 수정 2024.11.08 13:08

/(주)LG유플러스 제공

LG U+의 ‘부모나라’ 앱이 육아 고민 해결과 맞춤형 양육 정보 제공을 통해 부모들 사이에서 필수 앱으로 자리 잡고 있다. ‘부모나라’는 아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활동 정보부터 육아 전문가와의 상담 기능까지 제공하며, 부모들이 양육 과정에서 겪는 다양한 어려움을 해결해 주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부모나라'는 위치 기반의 무료 행사, 축제, 문화 센터 등의 차별화된 놀이 정보를 모은 ‘놀이구조대’, 검색과 바코드로 아이가 먹는 간식이 안전한지 바로 분석해 주는 ‘간식구조대’, 각 분야 육아 전문가의 콘텐츠와 전문 기자의 부모를 위한 교육 뉴스, 육아 고민에 대한 육아전문가의 1:1 무료 상담, AI의 실시간 ‘ixi 육아매니저’ 상담 서비스, 홈스쿨링으로 아이와 활동할 수 있는 1000여 개의 무료 ‘워크지’, 키즈 전용 서비스 ‘아이들나라’에서 시청, 학습 후 연계활동을 하고 아이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해주는 ‘우리 아이 성장 리포트’, 날씨에 따른 등원룩 추천 등 부모 니즈가 높은 다양한 서비스를 편리하게 제공한다.

'부모나라'는 사용자의 아이 연령과 관심사에 맞춰 양육 정보와 놀이 콘텐츠를 맞춤형으로 제공하기 때문에 부모들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정확하게 제공하며, 부모의 실질적 육아 시간과 고민을 줄여줄 수 있어 ‘육아구조대’의 역할을 하는 유용한 앱으로 인식되고 있다.

또, 전문성 측면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LG U+는 공부두뇌연구원장 노규식 박사를 포함한 다양한 육아 전문가와의 협업을 통해 믿을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며, 대한상공회의소, 언론사, 출판사와 제휴해 신뢰도 있는 콘텐츠를 데이터와 AI를 활용하여 서비스함으로써 고품질 혁신 서비스로 평가받았다.

LG유플러스 아이들나라 김대호 CO는 “부모나라는 차별화된 육아 경험을 제공하여 부모들의 필수 앱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으며, 연령과 분야를 확장하여 성장 케어 플랫폼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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