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리테일, 창립 44주년 감사제/ 이랜드 제공
11월 쇼핑 대목을 맞아 유통업계의 치열한 접전이 예상되는 가운데, 이랜드리테일이 이랜드킴스클럽, 이랜드글로벌 등 유통 계열사와 총 연합해 1년 중 '최대 혜택'을 내건 이랜드 창립 44주년 감사제를 두 차례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랜드 창립 44주년 감사제는 NC백화점, 뉴코아아울렛, 2001 아울렛, 동아백화점 등 이랜드리테일이 운영하는 전국 42개 지점에서 진행하는 연중 가장 큰 고객 감사 축제다.
1차 감사제는 오는 6일부터 12일까지, 2차 감사제는 20일부터 26일까지 총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감사제에서는 이랜드글로벌 브랜드를 포함한 460여개의 패션 브랜드가 참여해 1000여개 특가 상품을 선보인다.
특히 이랜드킴스클럽은 농산·수산·축산·가공 등의 식품 및 생필품 등 장바구니 필수 품목 40여종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한다. 고물가 속 소비자 부담을 낮추기 위한 쇼핑 축제로 이랜드 유통 3사가 준비한 상품을 최대 혜택으로 만날 수 있다.
이랜드리테일 관계자는 "창립 44주년을 맞아 고객의 오랜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11월 최대 쇼핑 혜택을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