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중구 본점 2층에서 오는 30일까지 해외 디자이너 편집숍 엘리든과 럭셔리 아우터 브랜드 '크리스조이' 컬래버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롯데 제공
롯데백화점은 중구 본점 2층에서 오는 30일까지 해외 디자이너 편집숍 엘리든과 럭셔리 아우터 브랜드 '크리스조이' 컬래버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크리스조이는 유명 패션 스타일리스트로 활동했던 '마르지아 벨로티'가 2017년 이탈리아 밀라노를 기반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럭셔리 아우터 전문 브랜다. 90년대 클럽 문화에서 영감을 받은 화려한 패턴과 다양한 질감 등을 활용한 패딩 상품이 특징이며 로고가 새겨진 후드 스트랩이 시그니처 디자인으로 자리잡았다.
팝업스토어는 본점 2층 엘리든 매장과 백화점 2층 내 주요 동선에 크리스조이 올 신상품 패딩 상품을 전시해 지나가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총 17종의 크리스조이 아우터 상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엘리든X크리스조이' 단독 컬래버 상품도 공개한다. 이번 협업 상품은 다가오는 연말 홀리데이 시즌을 기념해 특별한 메시지를 담은 그래피티 스타일의 패딩 재킷이다. 팝업스토어 기간 중, 컬래버를 기념해 방문 고객을 위한 이벤트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