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 명동본점 10층에 위치한 세븐에잇언더 팝업스토어 매장 전경./롯데면세점 제공
롯데면세점이 국내 스니커즈 브랜드 '세븐에잇언더'의 신규 팝업스토어를 명동본점 10층에 단독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세븐에잇언더는 2022년에 론칭해 서울을 기반으로 운영하고 있는 스니커즈 브랜드다. 포토그래퍼, 디자이너, 아트 큐레이터 등 다양한 크리에이터와 아티스트들이 모여 도전적이고 트렌디한 디자인을 선보이며, 많은 MZ세대의 사랑을 받고 있다.
팝업스토어에서는 '루디인다하우스' 한정판 아티스트 콜라보레이션 스니커즈와 일본산 프리미엄 소재가 사용된 다양한 스니커즈를 만나볼 수 있다. '루디인다하우스' 에디션은 스니커즈 해체 아티스트 '루디'와 협업해 제작된 제품으로, 좌우가 다른 독특한 디자인을 특징으로 하며, 팝업 종료 시까지 100개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또 세븐에잇언더가 지난 2년간 콜라보레이션 한 아트 스니커즈 아카이브를 전시한다. 세계적인 아트 토이 아티스트 쿨레인과 협업한 'X-1'을 비롯해 그래피티 아티스트 크리스티안 스톰, 타투이스트 도이 등 여러 아티스트와의 콜라보레이션 작품을 선보인다.
팝업스토어 방문객 중 팝업 공간을 인증하고 세븐에잇언더 소셜 계정을 팔로우하는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워킹토이를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