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용산점에서 결제를 기다리는 고객 모습 /이마트 제공
대한민국 국가대표 쇼핑축제 '쓱데이'가 1일 막을 올렸다. 신세계그룹이 준비한 쓱데이는 10일까지, 역대 최장 기간인 열흘 간 진행된다.
개막 첫 날인 이날부터 쓱데이의 대표주자 이마트와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이 특가 할인을 펼친다.
파격가 행사는 주말 기간인 11월 3일까지 사흘간 열리며, 인기 먹거리부터 각종 생필품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한다.
이마트는 한우, 쌀, 계란 등 인기 상품을 최대 50% 할인에 제공하며, 트레이더스는 국내산 삼겹살, 인기 위스키 등 다양한 상품을 할인가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