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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 '메밀단편', 겨울 신메뉴 3종 출시

김태동 기자 ㅣ tad@chosun.com
등록 2024.10.30 15:56

메밀단편 한우 능이온반/ 교촌에프앤비 제공

교촌에프앤비의 메밀 요리 브랜드 '메밀단편'이 겨울맞이 신메뉴 3종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2월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개점한 '메밀단편'은 한식을 대표하는 식재료 '메밀'을 활용한 프리미엄 메밀 요리 브랜드다. 교촌의 철학에 따라 가장 한국적이고 소박한 식재료인 메밀을 100% 비율로 자가제면해 명품 재료들과 함께 근사한 한 끼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겨울 신메뉴는 ▲한우 능이온반 ▲웰빙 전골 ▲차돌 메밀전 3종이다. 쌀쌀한 날씨에 어울리는 따뜻한 메밀 요리로, 고객들에게 맛과 건강을 모두 담은 든든한 한 끼를 선사한다.

이와 함께 메밀단편은 고객 별 다양한 니즈 충족을 위한 다양한 세트메뉴도 함께 선보였다. 연말연시 모임에 제격인 메인 요리와 은하수 막걸리가 포함된 '주안상 세트' 및 식사류와 곁들임 메뉴가 함께 구성된 '1-2인 식사 세트'도 새롭게 마련했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이번 메밀단편이 선보인 따뜻한 요리들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어 다가오는 연말 시즌 모임, 행사에 제격이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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