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우리신용정보 이중호 대표이사, 신당종합사회복지관 윤종상 관장/우리신용정보 제공
우리금융지주의 자회사 우리신용정보(대표이사 이중호)는 지난 21일, 서울 중구 신당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 내 취약계층 독거노인을 위한 기부활동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우리신용정보는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사내 사회공헌 문화를 확립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으며, 이번 활동 역시 이러한 노력의 일환이다. 또한, 이번 달부터는 회사 본업의 기능적 특성을 활용하여 취약계층 채무조정 성실상환자의 경제적 재기를 돕는 신규 공익사업 ‘With우리 크레디트 프로젝트’를 시작할 예정이다.
사업을 주관하는 신당종합사회복지관 윤종상 관장은 “이번 우리신용정보의 발걸음이 관내 경제적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경제‧정서적 지원 복지사업 추진에 큰 힘이 될 것이며, 어려운 상황에 처한 이웃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화답하여 우리신용정보 이중호 대표이사는 “우리 주변을 돌아보면 여전히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된 분들이 많다. 경기 침체 속에서 모두가 함께 고통을 분담한다는 사회적 책임감으로,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보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Copyright ⓒ 디지틀조선일보 - 디지틀조선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