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배스킨라빈스가 세계적인 로스터이자 바리스타인 '패트릭 롤프'와 협업한 '카페 브리즈'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인다 / SPC 제공
SPC 배스킨라빈스가 세계적인 로스터이자 바리스타인 '패트릭 롤프'와 협업한 '카페 브리즈'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카페 브리즈 스페셜 에디션은 'Nutty&Long After'를 콘셉트로 쌉쌀한 맛은 줄이고 갓 볶은 견과류의 고소함과 긴 여운을 더한 균형 잡힌 맛이 특징이다.
아몬드 쿠키의 단맛과 신선한 미라벨 자두의 달콤함, 다크 초콜릿의 깊은 풍미가 어우러져 다채로운 맛을 느낄 수 있다. 콜롬비아, 브라질, 나카라과, 에티오피아산 원두를 블렌딩했으며, 이번 신제품은 전국 배스킨라빈스 매장의 커피 메뉴를 통해 한정 기간 만나볼 수 있다.
배스킨라빈스는 카페 브리즈 스페셜 에디션 출시를 시작으로 패트릭 롤프와 함께 연내 시그니처 메뉴를 신규 개발하는 등 커피 카테고리 활성화 전략을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