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수향미 현미밥 /오뚜기 제공
오뚜기가 화성시 대표쌀 수향미로 만든 즉석밥 ‘수향미 현미밥’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수향미는 신선하고 구수한 누룽지 향과 쫀득한 찰기가 일품으로 경기도 화성시에서만 생산되는 특허 품종이다.
수향미 현미밥은 구수한 향 가득한 수향미 백미와 쌀눈의 영양을 가득 간직한 수향미 현미최적의 비율인 5대5로 황금 배합해 깊은 풍미와 완벽한 식감을 자랑한다. 전자레인지를 활용한 간편한 조리만으로도 갓 지은 밥처럼 구수한 향과 찰진 식감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오뚜기는 수향미 현미밥을 GS SHOP을 통해 단독으로 선보인데 이어, 이달 중 오뚜기 온라인 채널을 통해 정식 판매할 예정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수향미 현미밥은 고급스러운 맛과 영양을 챙길 수 있는 프리미엄 즉석밥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입맛을 확실히 사로잡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