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틀조선TV 유튜브 바로가기

오뚜기, 산초오일로 맵고 얼얼한 맛 더한 '마라탕밥' 출시

김태동 기자 ㅣ tad@chosun.com
등록 2024.10.11 10:16

오뚜기가 컵밥 신제품 ‘마라탕밥’을 출시했다 / 오뚜기 제공

오뚜기가 컵밥 신제품 ‘마라탕밥’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마라탕밥'은 산초오일을 별첨으로 추가해 마라 특유의 맵고 얼얼한 맛을 한층 더 했다. 중식 특유의 얼얼하고 매콤한 맛의 비밀인 중화식품 이금기 두반장을 기본으로 건두부, 쇠고기, 표고버섯, 청경채, 목이버섯 등 풍부한 건더기까지 더하며 전문점 수준의 마라탕의 맛을 구현해냈다.

'마라탕밥'은 편의점 전용 제품으로, 전국 편의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전문점 수준의 제품을 소비자들이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앞으로도 트렌디한 제품 출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최신기사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

          산업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