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의 매일 바이오 그릭요거트가 출시 후 누적판매량 3000만개를 돌파했다 /매일유업 제공
매일유업의 매일 바이오 그릭요거트가 출시 후 누적판매량 3000만개를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2021년 6월 처음 선보인 이래 지속적인 판매 성장을 기록하며 2024년 9월까지 누적판매량 3000만개를 돌파했다.
매일 바이오 그릭요거트는 후르츠 베리믹스, 허니&밤, 편리한 파우치형 제품 등 다양한 종류로 구성됐다.
특히 무가당 플레인 그릭 요거트는 순수 우유 유래당만을 함유하고 있으며, 400g 기준 단백질 28g을 자랑하는 고단백 제품이다. 안정제나 감미료, 향료를 첨가하지 않아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더불어 매일 바이오 그릭요거트는 누구나 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국내 처음으로 유당을 0%로 제거한 락토프리 그릭요거트를 선보였으며, 세계 No.1으로 가장 많이 연구된 LGG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도 함유하고 있다.
올해 8월에는 어디서든 간편하게 한 손으로 즐길 수 있는 파우치 타입의 그릭요거트 신제품을 선보이기도 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앞으로도 매일 바이오 그릭요거트가 국민 건강 요거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영양과 맛 모두 놓치지 않는 고품질의 제품들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