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월드에서 전개하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가 '2024 런 유어 웨이 서울 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랜드 제공
이랜드월드에서 전개하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가 '2024 런 유어 웨이 서울 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여의도공원 일대에서 오전 7시 30분부터 12시까지 진행된 ‘2024 런 유어 웨이 서울 대회’는 8000여명이 참가했다.
이번 대회는 뉴발란스 직영점(강남, 홍대, 명동점)을 포함해 17개 매장에서 '트레이너 패키지' 현장 판매를 통해 참가자를 모집했다. 판매 당일 준비된 패키지 3000개가 완판됐다. '마이앤비' 앱을 통해 진행된 일반 참가신청 접수는 2분만에 조기 마감됐다.
여의도 공원을 찾는 모든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행사로 2km 미니레이스와 협찬사 이벤트 부스들이 운영됐다. ▲감독 권은주 ▲배우 진선규 ▲러닝 인플런서 이진이 등이 참석해 러너들과 소통할 수 있는 토크 콘서트도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랜드 뉴발란스 관계자는 "내년에도 대한민국 러너들과 소통할 수 있는 러닝 대회를 선보이고, 트렌디한 러닝 문화를 이끌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