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4일 진행된 10번째 유어스데이에서 GS리테일과 파트너사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 GS리테일 제공
GS리테일이 파트너사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마련한 소통의 장, '유어스(YOU US)데이'가 올해로 10번째를 맞이했다고 25일 밝혔다.
GS리테일은 또 다른 고객인 파트너사와의 상생 및 동반성장을 강화하며, 상품에 대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긴밀한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2012년부터 화합의 장인 '유어스데이'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전날 GS25와 GS더프레시에 상품을 공급하는 파트너사 임직원과 함께 10번째 '유어스 데이'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파트너사 임직원 330여명과 GS리테일 임직원 170여명 등 총 5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서울숲에서 트래킹과 함께 동반성장을 위한 다짐과 안전한 상품 공급 실현 등 서로의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GS리테일은 앞으로도 유어스데이를 통해 파트너사와의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하고, 공정한 거래와 윤리 경영 실천 등을 통해 한층 더 진일보된 ESG 문화 구축에 앞장설 방침이다.
GS리테일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정한 거래와 윤리 경영을 바탕으로 협력사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