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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포장마차 스타일 '24시 즉석우동' 출시

김태동 기자 ㅣ tad@chosun.com
등록 2024.09.19 11:11

'24시 즉석우동' 깔끔한 맛, 얼큰한 맛 2종 / 풀무원 제공

풀무원이 쫀쫀한 면발과 깔끔한 국물의 뛰어난 조화로 국내 소비자가 선호하는 '한식우동' 신제품을 출시하고 라인업 강화에 나섰다.

풀무원식품은 가정에서 간편한 조리로 맛은 물론 포장마차의 감성까지 느낄 수 있는 한식우동 신제품 '24시 즉석우동' 2종(깔끔한 맛, 얼큰한 맛)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신제품 ‘24시 즉석우동'은 갓 뽑아낸 듯한 쫄깃한 면발과 깔끔하고 칼칼한 육수가 어우러져 포장마차에서 맛보던 한식우동의 맛을 그대로 재현한 생면 HMR(가정간편식) 제품이다. 매콤한 고춧가루와 알싸한 후추의 조화로 마지막 한 입까지 개운하게 즐길 수 있다.

제품은 소비자가 취향에 맞는 국물 맛을 즐기도록 ‘깔끔 즉석우동’과 ‘얼큰 즉석우동’ 2종으로 선보인다.

'24시 깔끔즉석우동'은 시원하게 우린 멸치, 디포리 육수와 로스팅한 채수를 황금비율로 혼합한 풀무원표 '더블육수'를 사용해 깊고 풍부한 맛을 냈다. 한국인이라면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만한 깔끔하고 개운한 맛이 특징이다.

'24시 얼큰즉석우동'은 시원하게 우린 해물 육수에 마늘과 고추로 국물의 얼큰하고 개운한 맛을 극대화해 속이 확 풀리는 매콤한 맛을 선사한다.

풀무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간편식 생면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HMR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혁신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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