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은 오는 19일부터 26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전국 15개 점포(커넥트현대 제외) 사은데스크에서 '보냉가방 재사용 캠페인'을 진행한다 / 현대백화점 제공
현대백화점은 오는 19일부터 26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전국 15개 점포(커넥트현대 제외) 사은데스크에서 '보냉가방 재사용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회수된 보냉가방은 세척 후 방학 기간 중 결식 우려 아동을 위한 밀키트 후원 사업 등에 재사용된다. 캠페인 참여 고객에게는 보냉가방 1개당 그린프렌즈 마일리지 3000점을 증정하며, 1인당 최대 3개까지 참여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