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가평군 자라섬에서 열린 '2024 이슬라이브페스티벌' 현장 / 하이트진로 제공
하이트진로는 지난 7일 경기도 가평군 자라섬에서 열린 '2024 이슬라이브페스티벌'에 1만 9000명이 방문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슬라이브 페스티벌은 세계 유일 소주 뮤직페스티벌로 매년 방문객들이 늘고 있다. 올해는 참이슬, 진로, 진로골드 등 소주류 총 7500병(360ml), 테라, 테라라이트, 켈리 등 맥주류 총 4만캔(355ml)을 판매하며 인기를 한번 더 증명했다.
하이트진로는 ‘2024 이슬라이브페스티벌’에서 고객들에게 색다른 브랜드 경험을 전달하기 위해 가수들의 공연과 드론 쇼 등 화려한 볼거리를 선보였다. 특히 쏘맥자격증 발급, 즉석 포토 부스, 이슬라이브 전용 굿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앱을 활용한 안주 사전예약 시스템으로 현장 대기 시간을 최소화하고 이동식 생맥주 켈리&테라 보이(맥주보이)도 운영해 방문객들의 편의성을 극대화하며 만족도를 높였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앞으로도 더욱 많은 분들께 사랑받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하이트진로만의 감성을 담은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