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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테일 모델 '커넥트현대' 오픈, 고객 '북적'

김태동 기자 ㅣ tad@chosun.com
등록 2024.09.05 16:07

5일 오전, 부산광역시 동구 범일동에 위치한 커넥트현대 1층이 프리 오픈 행사를 찾은 고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 현대백화점 제공

현대백화점은 오는 6일 도심형 복합쇼핑몰 커넥트현대 공식 오픈에 앞서 진행중인 프리 오픈 행사에 고객들이 북적이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커넥트현대는 '사람, 장소, 문화를 연결하는 플레이그라운드'를 표방하며, 현대백화점이 새롭게 제시하는 지역 특화 도심형 복합쇼핑몰이다.

현대백화점은 커넥트현대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8일까지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부산 로컬 브랜드와 콜라보한 '발란사 짐색', '이대명과 전병세트'를 한정 수량으로 증정하고, 현대백화점카드로 일정 금액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H포인트 적립 혜택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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