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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리테일, 이랜드복지재단과 '생필품 지원 사업' 진행

김태동 기자 ㅣ tad@chosun.com
등록 2024.08.30 10:07

지난 29일 등촌3동 주민센터에서 NC강서점 임직원과 이랜드복지재단 관계자, 희망드림단 단원들이 참여하여 생필품 지원 사업 전달식을 진행했다. / 이랜드 제공

이랜드리테일 NC강서점은 이랜드복지재단, 강서구 등촌 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희망드림단과 함께 관내 생활이 어려운 한부모·다자녀 가구를 대상으로 생필품 지원 사업을 전개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9일 등촌 3동 주민센터에서 진행한 생필품 지원 사업 전달식에는 NC강서점 임직원, 이랜드복지재단 관계자, 등촌 3동 희망드림단 단원들이 참여해 기부금과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번 생필품 지원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에 놓인 양육 가정이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는 지역사회 공헌 활동으로 기획됐다.

NC강서점은 이랜드복지재단과 함께 등촌 3동에서 두 자녀 이상을 양육하고 있는 한부모 가정 등 총 24 가구를 선정해 지점에서 생필품 및 식료품을 구매할 수 있는 이랜드리테일 상품권을 전달했다.

또 지점에서 만든 선물 꾸러미도 함께 전달했다. 지원 구성품은 ▲생필품 ▲식료품 ▲기타 물품 등 자녀 양육 가구에 필요한 생활 물품으로 구성됐다.

이랜드리테일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 가장 가까이서 뜻 깊은 사업을 통해 이랜드리테일의 나눔 경영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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