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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뱅키스 해외주식 신규거래 혜택 확대

김태동 기자 ㅣ tad@chosun.com
등록 2024.08.28 09:40

3개월 수수료 면제·30달러 지급

한국투자증권은 오는 9월 30일까지 뱅키스 고객 대상 해외주식 신규거래 혜택을 확대한다 / 한국투자증권 제공

한국투자증권은 오는 9월 30일까지 뱅키스 고객 대상 해외주식 신규거래 혜택을 확대한다고 28일 밝혔다. 뱅키스는 비대면 또는 시중은행을 통해 개설 가능한 온라인 전용계좌 및 거래 서비스다.

이 기간 해외주식 거래를 처음 신청한 고객은 기존 1개월간 적용되던 수수료 면제 혜택을 3개월간 누릴 수 있다. 미국주식의 경우 매도 시 발생하는 유관기관 비용까지 전면 면제돼 어떠한 수수료도 없이 매매 가능하다.

수수료 면제 기간 동안 해외주식을 1주 이상 거래하면 혜택 만료 후에도 9개월간 거래수수료 할인이 제공되며, 환전 시 USD 기준 최대 90%의 환율 우대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서학개미들을 위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9월 30일까지 해외주식 신규거래 고객에게 해외주식 매수에 사용할 수 있는 투자금 30달러를 지원한다. 9월 2일부터는 선착순 5000명의 신청자를 받아 해외주식 거래 규모에 따라 최대 600달러를 추첨 지급하는 이벤트도 열린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 및 고객센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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