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틀조선TV 유튜브 바로가기

롯데웰푸드, 전남 영광 해피홈 11호점 아이들과 '해피피크닉'

김태동 기자 ㅣ tad@chosun.com
등록 2024.08.16 10:28

해피피크닉에 참석한 공립군남지역아동센터 아동들과 관계자들 / 롯데웰푸드 제공

롯데웰푸드는 전남 영관군에 위치한 '롯데웰푸드 해피홈' 11호점(공립군남지역아동센터)을 이용하는 어린이 22명과 지역아동센터 인솔 선생님 등 총 26명을 초청해 '해피피크닉' 행사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해피피크닉'은 롯데웰푸드와 '해피홈'을 이용하는 어린이들이 매년 전국의 랜드마크로 소풍을 떠나는 행사다. 롯데웰푸드는 다양한 문화 체험을 돕기 위해 해피홈 1호점부터 해피피크닉을 진행했다.

초청된 어린이들은 전남 영광의 해피홈에서 출발, 잠실 롯데월드를 방문해 다양한 놀이기구들을 탑승하고, 롯데웰푸드와 세이브더칠드런이 준비한 점심을 먹었다. 행사 마지막에는 롯데웰푸드가 준비한 과자선물을 받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롯데웰푸드는 국제아동권리 비정부기구(NGO)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빼빼로 수익금을 활용, 해피홈 건립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최신기사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

          산업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