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틀조선TV 유튜브 바로가기

오뚜기, 든든하게 즐기는 '빅컵누들 마라탕' 출시

김태동 기자 ㅣ tad@chosun.com
등록 2024.08.07 10:21

오뚜기가 기존 '컵누들 마라탕' 중량을 늘린 '빅컵누들 마라탕'을 오는 11일 출시한다 / 오뚜기 제공

오뚜기가 기존 '컵누들 마라탕' 중량을 늘린 '빅컵누들 마라탕'을 오는 11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출시된 컵누들 마라탕은 저칼로리 용기·컵면 유형 첫 '마라탕' 맛을 구현한 제품이다. 출시 3주만에 100만 개 돌파, 올해 7월 기준 누적 판매량 1000만 개를 돌파하는 등 인기를 끌고있다.

'빅컵누들 마라'은 기존 소컵 대비 중량을 1.6배 늘렸으며, 245kcal로 가볍고 든든하게 즐길 수 있다. 제품은 녹두·감자당면으로 만들어졌으며, 진한 사골육수 베이스에 얼얼한 마라, 고소한 땅콩, 참깨 소스가 어우러진 한국식 마라탕 본연의 맛을 구현했다.

오뚜기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소비자 입맛을 만족시키기 위해 기존 제품 개선, 신제품 개발 등 다각도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신기사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

          산업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