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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토리버치, '성수'에 첫 팝업

김태동 기자 ㅣ tad@chosun.com
등록 2024.08.02 10:42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운영하는 토리버치는 서울시 성수동 연무장길에 위치한 퓨처 소사이어티에서 '데스티네이션 애니웨어'를 주제로 한 팝업스토어를 열었다 / 삼성물산 제공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운영하는 토리버치는 서울시 성수동 연무장길에 위치한 퓨처 소사이어티에서 '데스티네이션 애니웨어'를 주제로 한 팝업스토어를 열었다고 2일 밝혔다.

토리버치는 젊은 층과의 긴밀한 소통을 바탕으로 브랜드 경험을 확대하는 차원에서 이번 팝업을 열었다.

팝업스토어는 내·외부를 하늘색 얼룩말 패턴으로 장식해 존재감을 드러냈다. 미로 같은 대형 구조물과 하늘색 컬러톤 가구들의 배치하고 차별화된 공간 경험을 확대하는 차원에서 포토존, 럭키휠 이벤트도 마련했다.

팝업에선 얼룩말 패턴과 함께 브라운·카키·베이지 등 뉴트럴 컬러 중심의 얼씨 룩을 강조한 여름 캡슐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다. 또 레디-투-웨어(기성복), 수영복, 샌들은 물론 얼룩말 프린트의 토트백 등 익스클루시브 아이템뿐 아니라 시그니처 아이템인 키라 샌들, 티 모노그램 핸드백, 맥그로우 버킷백 등도 선보인다.

박강성 토리버치 팀장은 "팝업 공간을 통해 여름 컬렉션과 함께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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