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이 신세계갤러리 센텀시티에서 오는 8월 24일까지 여름 전시 '빛의 모양 : 스파클링 썸머'를 선보인다 / 신세계 제공
신세계백화점이 신세계갤러리 센텀시티에서 오는 8월 24일까지 여름 전시 '빛의 모양 : 스파클링 썸머'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빛을 소재·주제·매개체로 삼아 작품을 표현하는 6인의 작가들이 참여하며, 자신만의 개성을 담은 신작 및 대표작을 소개한다.
대표 작가로는 슬레이트 판에 채색 후 조명을 설치해 감정을 표현하는 라이팅아트 작가 강미로, 유리를 비 정형화된 예술적인 오브제로 탄생시키는 유리공예가 글로리홀(박혜인)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