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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캐릭터 변환 키오스크 '애니모먼트', 디저트 브랜드 에그서울과 콜라보 진행

강동현 기자 ㅣ kangdong@chosun.com
등록 2024.08.01 14:38 / 수정 2024.08.02 17:31

밀레니얼웍스의 AI 캐릭터 변환 키오스크 ‘애니모먼트’ /밀레니얼웍스 제공

밀레니얼웍스(대표 송유상)의 AI 캐릭터 변환 키오스크 ‘애니모먼트’가 특색 있는 계란빵으로 유명한 국가대표 K-디저트 브랜드 에그서울(대표 정승환)과 콜라보레이션 행사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서울 강남구 에그서울 청담점에서 7월 20일부터 진행 중이며, 대한민국 대표 길거리 음식인 계란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에그서울과 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체험형 콘텐츠를 선보이는 밀레니얼웍스 ‘애니모먼트’의 만남이 어떤 시너지를 끌어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두 브랜드 모두 MZ 여성 고객층을 타깃으로 하고 있으며, 고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행사 기간 방문객들이 기대할 수 있는 이벤트는 에그서울의 브랜드 캐릭터와 만나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애니모먼트이다. 애니모먼트는 AI 캐릭터를 활용한 즉시 변환 키오스크로, 누구나 사진을 찍으면 만화 캐릭터로 즉시 변환해 주는 밀레니얼웍스의 주력 콘텐츠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에그서울 버전으로 특별히 디자인된 사진 프레임 디자인을 만나볼 수 있으며, 애니모먼트는 카페의 2층 공간에 자리 잡고 있다.

밀레니얼웍스의 송유상 대표는 “기존 키오스크는 고정되어 고객을 기다렸다면, 이번 콜라보와 같이 콘텐츠를 찾는 고객으로 인해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할 기회가 많이 생기고 있다”며 “고객들이 애니모먼트를 다양한 분야에서 만날 수 있도록 패션 브랜드와의 협업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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