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 청소년 멘토링 프로그램 '홈앤드리머'가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 홈앤쇼핑 제공
홈앤쇼핑은 지난 25일 청소년 멘토링 프로그램 '홈앤드리머'가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홈앤드리머는 홈앤쇼핑 임직원과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대학생, 수도권에 거주하는 청소년이 한 팀이 돼 10개월 동안 활동하는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홈앤드리머는 서울 강서구 마곡동에서 시각장애아동들을 위해 점자촉각책을 만들었다. 완성된 점자책은 맹학교와 장애인 복지관에 전달돼 시각장애아동들의 교육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앞으로도 임직원들이 재능기부를 할 수 여러 사회공헌활동들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