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틀조선TV 유튜브 바로가기

CU, 업계 첫 진짜 레몬 담긴 얼음컵 선봬

김태동 기자 ㅣ tad@chosun.com
등록 2024.07.23 16:53

CU가 올 한해 업계 최고 히트 상품인 생레몬 하이볼의 인기에 힘입어 얼음컵에 진짜 레몬을 추가한 신개념 상품을 이달 31일 출시한다 / BGF리테일 제공

CU가 올 한해 업계 최고 히트 상품인 생레몬 하이볼의 인기에 힘입어 얼음컵에 진짜 레몬을 추가한 신개념 상품을 이달 31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생레몬 하이볼은 출시 3달 여 만에 누적 600만 개 이상 판매됐고 주류 내 하이볼의 매출 비중을 3.7%에서 11.2%까지 끌어올릴 정도로 큰 인기를 끈 업계의 메가 히트 상품이다.

CU가 이번에 출시하는 상품은 '빅볼 레몬 얼음컵(170g)'이다. 해당 상품은 기존에 CU 점포에서 판매 중인 '빅볼 얼음컵'에 레몬 조각을 함께 담은 상품이다.

CU 음용식품팀 MD는 하이볼을 만들 때 얼음과 레몬을 별도로 준비하기 보다 가까운 편의점에서 레몬이 함께 동봉된 얼음컵을 선보이며 고객 편의를 높이고자 이 상품을 기획했다.

CU는 내달 한 달간 자체 위스키 상품인 '프레임 아메리칸 위스키(200ml)' 구매 시 빅볼 레몬 얼음컵을, '산토리 가쿠빈(700ml)' 구매 시 토닉워터와 빅볼 레몬 얼음컵을 증정하는 행사도 펼친다.


최신기사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

          산업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