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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예 웨스트, 14년 만에 내한…오는 29일 선예매 오픈

조명현 기자 ㅣ midol13@chosun.com
등록 2024.07.22 09:48

사진 : 채널캔디 제공

'합합 아티스트' 칸예 웨스트가 14년 만에 한국을 방문한다.

글로벌 미디어 기업 “넥스티스(NEXTIS)”(대표자 박재형)가 운영하는 음악 전문 미디어 브랜드 “채널캔디(CHANNEL CANDY)”가 “예(Ye)”(칸예 웨스트, 이하 예)와 “타이 달라 사인(Ty Dolla $ign)”의 내한 공연 티켓 예매 일정을 공개했다.

공연명은 “벌처스 리스닝 익스피리언스(VULTURES LISTENING EXPERIENCE)”로, 2024년 8월 23일 금요일 오후 8시에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만 19세 이상만 관람 가능하며, 2005년 출생자까지 입장할 수 있다.

티켓 예매는 일반 예매와 선예매로 나뉘어 멜론티켓에서 단독 진행된다. 일반 예매는 2024년 7월 30일 화요일 오후 8시부터 시작되고, 선예매는 하루 앞서 2024년 7월 29일 월요일 오후 8시부터 11시 59분까지 진행된다.

한편, 자세한 내용과 추후 일정은 채널캔디 공식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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