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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초콜릿 신촌에 뜬다…현대백화점, '서머 푸드 마켓' 개최

김태동 기자 ㅣ tad@chosun.com
등록 2024.07.19 13:21

19일 오전, 현대백화점 신촌점에서 진행 중인 '서머 푸드 마켓' 행사에서 직원들이 디저트 브랜드 '데저트 젬스'의 대표 상품인 두바이식 초콜릿 상품을 소개하고 있다. / 현대백화점 제공

현대백화점은 오는 21일까지 신촌점에서 두바이 초콜릿 브랜드로 유명한 '데저트 젬스'를 비롯해 인기 식음료 브랜드들이 대거 참여하는 '서머 푸드 마켓'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F&B 상품들을 한 데 모아 소개하는 자리로 대표 브랜드 중 하나인 데저트 젬스는 두바이식 초콜릿과 수제 피스타치오 스프레드를 선보인다.

이 외에도 특색있는 F&B 브랜드의 상품을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프리미엄 베이커리 브랜드 베즐리는 신촌점과 협업해 개발한 단독 상품 '아이스-크림빵'을 소개하고, 글루텐 프리 디저트 카페 '로우즈'는 '떠먹는 두바이초코'와 '떠먹는 치즈케이크' 등을 판매한다. SNS에서 야끼소바빵으로 유명한 서울 연남동 일본식 빵집 '모리노팡', 신선한 디저트 메뉴로 호응을 얻고 있는 '청23' 등도 참여한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들과 적극적으로 협업해 고객들에게 이색적인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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