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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삼립, '디 에센셜' 디저트 4종 출시

김태동 기자 ㅣ tad@chosun.com
등록 2024.07.17 16:34

SPC 삼립이 '디 에센셜 디저트' 4종을 출시하며 냉장 디저트 시장 확대에 나선다 / SPC 제공

SPC 삼립이 '디 에센셜 디저트' 4종을 출시하며 냉장 디저트 시장 확대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디 에센셜'은 기본에 집중한 디저트라는 의미를 함축한 브랜드다. 삼립의 베이커리 노하우와 풍부한 원료로 뛰어난 맛과 품질력을 자랑하는 냉장 디저트다.

삼립은 편의점의 주요 고객층인 MZ세대들에게 차별화된 냉장 디저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디 에센셜'을 론칭했다.

신제품은 뉴질랜드산 마스카포네 치즈와 크림을 넣은 수플레 식감의 롤케익 '마스카포네 수플레 롤', 바닐라빈을 넣은 생크림이 가득한 '바닐라빈 생크림슈', 200도 이상 고온에 구워 스모키한 윗면에 고소한 호주산 크림치즈를 올린 '미니 바스크치즈케이크', 국산 사양벌꿀이 들어간 카스텔라 시트 속 부드러운 우유 크림을 넣은 '벌꿀크림 카스텔라' 총 4종이다.

신제품은 전국 편의점 냉장 코너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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