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 그룹이 초복을 앞두고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bhc 그룹은 전날 서울시립 강동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 나기를 돕기 위한 복달임 삼계탕 690인분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2022년 이후 3년째 이어져오고 있는 행사다.
전달식은 문상만 bhc 가맹사업본부장, 성미선 서울시립 강동노인종합복지관 관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bhc 그룹은 저소득층 어르신들이 무더위를 이겨내고 원기를 회복하는 데 보탬되고자 여름철 대표 보양식 메뉴로 꼽히는 삼계탕 나눔 행사를 기획했다.
전달된 삼계탕은 bhc 그룹이 운영하는 큰맘할매순대국에서 계절 메뉴로 선보이고 있는 ‘큰맘영양삼계탕’의 맛과 정성을 그대로 담은 밀키트 제품이다.
bhc 그룹이 후원한 삼계탕은 서울시립 강동노인종합복지관을 통해 관내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