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전, 서울시 강남구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지하 1층 '프레쉬 오젠'에서 직원들이 베이글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 현대백화점 제공
현대백화점은 오는 11일까지 무역센터점 지하 1층에서 연어·갑각류 전문 브랜드 '오젠'과 인기 베이커리 '코끼리 베이글'이 협업한 '프레쉬 오젠'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두 브랜드의 콜라보 상품인 '노르웨이 훈제연어베이글'을 처음으로 선보이며 이색 갑각류, 연어 샐러드 등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30% 할인해 판매한다.
대표 상품은 '노르웨이 훈제연어베이글', '블랙타이거 왕새우'(100g), '훈제연어 슬라이스'(180g) 등이다.
행사 기간 구매 고객에게 최근 표현주의 초상화로 인기를 끌고 있는 노경민 작가의 그림을 넣은 패키지를 한정 수량으로 제공한다. 또 작가 신작 전시회는 물론 그림을 활용해 제작한 모자, 에코백 등 굿즈도 판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