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스위트파크 내 입점한 베이커리 '밀레앙'의 서용상 제빵사가 크루아상을 소개하고 있다. / 신세계 제공
신세계백화점이 강남점 디저트 전문관 스위트파크에 입점한 프랑스 파리 베이커리 '밀레앙'에서 올해 '파리 최고의 크루아상 대회'에 입상한 크루아상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크루아상은 6월 20~23일과 27~30일 단 8일 한정 판매한다.
한편 밀레앙의 서용상 제빵사는 지난달 파리에서 열린 크루아상 대회에서 톱10의 영예를 차지했다. 매년 프랑스 파리시와 파리제과제빵협회가 맛과 모양, 윤기, 바삭함 등을 종합적으로 따져 최고의 크루아상을 뽑는 대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