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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 푸디버디, 익산행복나눔마켓· 뱅크에 즉석밥 1만8000개 기부

김태동 기자 ㅣ tad@chosun.com
등록 2024.06.14 16:21

푸디버디는 익산행복나눔마켓·뱅크에 어린이 즉석밥 약 1만8000개를 기부했다 / 하림산업 제공

하림 푸디버디가 지역사회 소외 계층 어린이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

푸디버디는 익산행복나눔마켓·뱅크에 어린이 즉석밥 약 1만8000개를 기부했다고 14일 밝혔다.

기부 물품은 '더 부드러운 유기농 쌀밥' 1만8000여 개와 '부드러운 유기농 차조밥' 564개 등으로 어린이들의 든든한 한끼 식사가 되어줄 유기농 밥 제품으로 구성됐다. 기부 물품은 익산행복나눔마켓·뱅크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전북 및 익산 지역 어린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익산행복나눔마켓·뱅크는 익산 내 기업과 주민에게 식품 및 물품 기부를 받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는 식품자원 복지 서비스다. 익산시 위기가구와 소외 계층 등이 매장에 방문해 원하는 식품을 선택하는 이용자 중심 나눔 장터로 운영되고 있다.

하림산업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아동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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