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 광교점은 '화랑미술제 인 수원' 본행사에 앞서 오는 13일부터 30일까지 주요 작품을 미리 감상할 수 있는 프리뷰 행사를 진행한다 / 갤러리아백화점 제공
갤러리아백화점 광교점은 '화랑미술제 인 수원' 본행사에 앞서 오는 13일부터 30일까지 주요 작품을 미리 감상할 수 있는 프리뷰 행사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프리뷰 행사에는 회화, 판화, 조각, 설치 미디어 등 다양한 작품들이 갤러리아 광교 팝업 로드에 전시된다. 60여 개 갤러리가 참여, 200여 개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전문 큐레이터의 작품 설명도 들을 수 있다.
작품 구매 역시 가능하다. 갤러리아 카드로 500만원 이상 결제 시 서정희 작가의 판화를 10명에게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100만원대부터 시작되는 신진작가 작품을 비롯해 김강용, 김태호, 오세열, 전광영 등 중견작가 작품들이 전시 및 판매된다. VIP고객을 대상으로는 도슨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화랑미술제 프리뷰 팝업과 함께 요트 팝업도 진행한다. 갤러리아 광교 정문 외부 광장에서는 오는 16일까지 요트가 전시된다.
현대 요트 브랜드의 최신 프리미엄 모델이 전시되며, 방문객들은 요트의 내부와 외부를 직접 둘러볼 수 있다. 전문가 상담을 통해 요트 구매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함께 행사 기간 구매 시 특별 혜택이 제공된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갤러리아 광교는 앞으로도 다채로운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통해 수원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백화점의 위상을 지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