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6월 한 달간, 매주 금요일마다 신선한 샐러드를 반값에 제공하는 '금샐(금요일 샐러드)데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최근 헬시플레저 트렌드와 본격적인 피서 시즌을 앞두고 다이어트를 계획 중인 소비자들을 위해 기획됐다.

'금샐데이' 행사는 이날을 시작으로 14일, 21일, 28일 총 네 차례 진행된다. 고객들은 GS25에서 취급하고 있는 20여 종의 신선하고 다양한 종류의 샐러드를 매주 금요일마다 만나볼 수 있다.

GS25는 이번 행사와 더불어 가성비 샐러드 상품 구색 확대 및 여름 한정 차별화 샐러드를 매주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저가형 샐러드 2종을 비롯해 혜자 브랜드를 단 샐러드 3종, 오리와 연어, 새우 등을 사용한 차별화 샐러드 3종이 대상이다. 특히 혜자샐러드는 금요일뿐 아니라 목요일도 반값 행사가 적용돼 주 2회 50% 할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