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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 헤지스, '동물자유연대'에 2천만원 기부..."반려동물 복지 증진 앞장"

김태동 기자 ㅣ tad@chosun.com
등록 2024.05.31 13:08

헤지스는 지난 28일 경기도 남양주에 위치한 동물자유연대 동물 보호센터 '온 센터'에 반려동물 복지 증진 사업 기금으로 2000만원을 전달했다 / LF 제공

LF '헤지스'가 지난 3월 국제 강아지의 날 맞이 출시한 '해피퍼피 도네이션 티셔츠'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동물자유연대에 기부했다고 31일 밝혔다.

헤지스는 지난 28일 경기도 남양주에 위치한 동물자유연대 동물 보호센터 '온 센터'에 반려동물 복지 증진 사업 기금으로 2000만원을 전달했다.

헤지스는 2000년 브랜드 론칭 이후 꾸준히 유기견 입양 캠페인과 반려견과 함께 하는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며 동물 복지에 앞장서 왔다.

특히 지난해부터 '해피퍼피 캠페인'을 선보이며 브랜드 심볼인 강아지를 전면에 내세우고 매해 국제 강아지의 날 기부금 확보를 위한 브랜드 활동을 홍보 하는 등 올바른 반려 문화 정착을 위해 앞장서 왔다.

LF 관계자는 "헤지스는 앞으로도 고객들과 함께 브랜드의 진정성과 가치를 나누고 참여를 이끌 수 있는 방향으로 해피퍼피 캠페인을 이어가며 올바른 반려 문화를 선도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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