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환 한국투자증권 사장이 범국민 환경 보호 캠페인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 / 한국투자증권 제공
한국투자증권은 김성환 사장이 범국민 환경 보호 캠페인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30일 밝혔다. 김 사장은 패션그룹형지 최병오 회장의 지명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다.
지난해 8월 환경부 주관으로 시작된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일상 생활에서 불필요하게 사용되는 플라스틱을 줄이고 재활용과 착한 소비를 권장하기 위한 참여형 릴레이 캠페인이다. '플라스틱과 작별한다'는 뜻을 담아 친환경 실천의 각오를 전달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이어진다.
김 사장은 "앞으로도 환경과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기획하고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 사장은 다음 참여자로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와 명노현 LS 부회장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