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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청정원, 프리미엄 암염 '히말라야 눈꽃소금' 출시

김태동 기자 ㅣ tad@chosun.com
등록 2024.05.27 15:45

청정원 히말라야 눈꽃소금 2종 / 대상 제공

대상 청정원이 히말라야 산맥에서 캔 암염을 깨끗하게 여과한 프리미엄 꽃소금 '히말라야 눈꽃소금'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신제품 '히말라야 눈꽃소금'은 히말라야 산맥의 소금 광산에서 캔 암염을 사용한다. 산화철 등 분홍색을 띠는 성분에 '핑크솔트'로 불리는 히말라야 암염은 깔끔하면서도 깊은 감칠맛이 도는 특유의 짠맛을 낸다.

대상은 핑크솔트가 가진 고유의 짠맛을 살리면서 깨끗한 품질로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여과 과정에 신경 썼다.

암염을 깨끗한 물에 녹이고 물에 녹지 않은 큰 성분들을 가라앉히는 침전여과를 두 번 진행하고, 물에 녹지 않은 작은 성분들은 초미세 필터로 한 번 더 걸러내는 3단 여과 클린공정을 진행했다.

'히말라야 눈꽃소금'은 파우치형과 용기형으로 출시한다.

대상 청정원 관계자는 "깨끗하게 3단 여과한 고품질의 히말라야 눈꽃소금이 고객들의 다양한 요리에서 빛을 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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