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스틱 '오리지널'과 '할라피뇨' 2종 / 하림 제공
하림은 닭가슴살로 만든 '챔스틱' 2종 '오리지널'과 '할라피뇨'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지방 함량 3% 미만의 닭가슴살 햄 '챔'의 꾸준한 인기에 힘입어 냉장제품 '바로먹는 챔'과 '구워먹는 챔'을 선보인 데 이어 먹기 편한 바 형태의 '챔스틱'을 추가로 내놓았다.
신제품 '챔스틱' 2종은 지방 함량과 칼로리에 민감한 소비자들을 고려한 제품이다.
'챔스틱 오리지널'(80g)은 지방 함량이 1.5g에 불과하고, 칼로리는 90㎉다. '챔스틱 할리피뇨'(80g)의 지방 함량은 0.9g, 칼로리는 83㎉다. 단백질은 두 제품 모두 15g 이상 들었다.
닭가슴살 햄 '챔스틱'은 8시간 냉장 숙성한 100% 국내산 닭가슴살을 사용했다.
닭가슴살 햄 '챔스틱' 2종은 편의점 GS25를 비롯해 하림 공식 온라인 쇼핑몰 하림몰에서 판매하며 컬리, 쿠팡 등에도 입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