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원 콩담백면 6종 및 사리면 / 대상 제공
대상이 한국당뇨협회와 지난해 체결한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업무협약’을 1년 연장한다고 23일 밝혔다.
대상은 이번 업무협약 연장을 통해 올해 5월부터 내년 4월까지 1년간 한국당뇨협회에 당뇨환자를 위한 '청정원 콩담백면' 제품 공식 후원을 이어간다.
'청정원 콩담백면'은 청정원이 국내 처음으로 선보인 두유로 만든 두부면이다. 면(150g) 기준 당류 0%로 저당설계된 글루텐 프리 제품으로, 식이 조절이 필수인 당뇨환자에게 안성맞춤이다.
열량은 30㎉ 수준에 불과해 칼로리 부담을 덜어냈고, 지난해 KETO 인증도 받았다.
대상은 "한국당뇨협회와의 업무협약 연장을 통해 당뇨환자에게 적합한 청정원 콩담백면 후원을 이어나갈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