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이 오는 30일까지 강남점 8층 브릿지 공간에서 아웃도어 브랜드 '그라미치' 팝업을 선보인다 / 신세계 제공
신세계백화점이 아웃도어 브랜드 '그라미치' 팝업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오는 30일까지 강남점 8층 브릿지 공간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이번 팝업은 등산과 클라이밍을 비롯한 다양한 야외 활동에 적합한 의류, 액세서리 등을 한데 모아 소개한다.
그라미치는 1982년 미국의 암벽 등반가 '마이크 그레이엄'이 설립한 아웃도어 브랜드다. 코튼 캔버스 소재를 활용해 내구성이 뛰어나고 편안한 착용감이 장점이다.
신세계백화점은 이번 팝업을 기념해 전 상품 15% 할인 행사를 연다. 15만원 이상 구매 시 키홀더, 30만원 이상 구매 시 티셔츠를 각각 증정한다.
대표상품으로는 G-쇼츠, 그라미치 팬츠, 락 슬라이드 팬츠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