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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웰푸드, 소스 간편식 '요리킥' 리뉴얼

김태동 기자 ㅣ tad@chosun.com
등록 2024.05.20 09:23

소스 간편식 '요리킥' 리뉴얼 패키지 / 롯데웰푸드 제공

롯데웰푸드가 요리소스 가정간편식(HMR) 브랜드 '요리킥'을 리뉴얼 한다고 20일 밝혔다.

요리킥은 특별한 요리를 쉽게 만들어주는 셰프의 특별한 비법(Kick)이라는 의미로 '10분 요리'와 '1분 요리'를 내세우며 일품요리를 간편하게 맛볼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이번 리뉴얼에는 1인가구, 기혼가구의 라이프스타일을 각각 반영했다. 간단하고 편리한 식사를 원하는 1인 가구를 위한 '1분 요리킥'과 근사한 요리를 간편하게 만들고 싶은 기혼 가구를 위한 '10분 요리킥'으로 시리즈를 재구성했다. 패키지도 직관적이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새단장했다.

10분 요리킥 시리즈는 ▲마라샹궈 ▲고추잡채 ▲마파두부 등 중화요리 3종이다. 각 메뉴에 알맞은 채소, 고기 등 재료와 요리킥 소스만 있으면 준비부터 조리, 상차림까지 10분만에 완성된다. 개발과정에서 롯데호텔 총주방장 출신의 ‘대한민국 요리명장 남대현 명장’이 함께했다.

1분 요리킥 시리즈는 ▲갈릭키마카레 ▲버터치킨카레 등 일식카레 2종이다.

요리킥의 새단장을 알리는 디지털 광고 캠페인도 진행한다. '10분 중화요리' 편과 '1분 일식카레' 편으로 구성된 요리킥 콘텐츠는 셰프의 열정과 혼이 담긴 요리를 10분, 1분만에 누구나 완성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익살스럽고 재미있는 감성으로 전달한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요리킥 메뉴를 더욱 다양하게 늘려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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