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대행 플랫폼 부릉이 상점주들의 세무 고민을 해소하기 위해 세이브택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부릉 제공
배달대행 플랫폼 부릉이 상점주들의 세무 고민을 해소하기 위해 세이브택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세이브택스는 공인 회계사, 카이스트 IT 전문가가 창업한 택스테크 기업이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부릉 플러스 멤버십에 가입한 상점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세무 서비스를 제공한다.
부릉 상점주는 5월 종합소득세 간편장부 신고 대상자를 위한 셀프신고 서비스, 세금 환급을 받을 수 있는 경정청구 서비스, 120개의 업종 별 전문 세무인력이 제공하는 맞춤 세무 기장 서비스를 제휴된 혜택으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