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틀조선TV 유튜브 바로가기

'식품 성장·바이오 개선'...대상, 1분기 영업익 91.5% 증가

김태동 기자 ㅣ tad@chosun.com
등록 2024.05.16 17:59
대상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47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1.5% 증가했다고 1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445억원으로 5.5% 늘었다.

식품 부문은 신선식품, 편의식품, 조미료류 등 주요 품목 매출이 성장하고 선물세트 사업 수익성 확대로 실적이 확대됐다.

소재 부문은 전분당 및 바이오 스페셜티 제품 매출 성장, 바이오 사업 업황 개선으로 성장을 이뤄냈다.

대상은 올해 전사 원가절감과 경영효율성 제고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대상 관계자는 "현지 사업 다각화와 인프라 강화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최신기사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

          산업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