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은 배우 이정재를 3년 연속 '더미식' 광고 모델로 발탁하고 새로운 '더미식 비빔면' TV 광고를 온에어 했다 / 하림 제공
하림은 배우 이정재를 3년 연속 '더미식' 광고 모델로 발탁하고 새로운 '더미식 비빔면' TV 광고를 온에어 했다고 16일 밝혔다.
CF는 야외 수영장 썬베드에 앉아있는 이정재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정재는 매콤한 비빔면 소스를 연상케하는 강렬한 붉은 수트 착장으로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새콤달콤한 자두 한 조각과 시원한 오이를 얹은 더미식 비빔면의 모습이 비춰져 입맛을 자극한다.
이정재는 더미식 비빔면의 탱글한 면발을 빠른 속도로 흡입하며 '면치기' 원조다운 먹방을 보여준다. 그는 10가지 과채와 육수로 만든 더미식만의 매콤새콤한 소스와 쫄깃한 면에 연신 탄성을 내뱉으며 맛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낸다.
하림이 지난해 선보인 더미식 비빔면은 10가지 과일과 채소를 블렌딩한 비법 양념장과 육수로 반죽해 쫄깃하고 탱탱한 면발이 특징이다.
양념장에는 육수와 볶은 고추, 동치미 국물로 만든 베이스에 최적의 비율로 조합한 자두, 매실, 사과, 배 등 과일 4종과 마늘, 양파, 생강, 무, 대파, 청양고추 등 채소 6종, 총 10종이 들어 있다.
면은 고소한 풍미와 씹는 즐거움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육수를 넣어 반죽해 튀겨냈고, 툭툭 끊어지지 않고 빨리 불지 않아 면발 한 가닥까지 쫄깃하게 즐길 수 있다.
하림 관계자는 "무더위 속 매콤새콤한 풍미와 쫄깃하고 탱탱한 식감을 갖춘 더미식 비빔면으로 즐거운 미식 생활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