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슈퍼와인 페스타' 행사 / 이마트 제공
이마트가 16년만에 새로운 모습의 와인장터 행사인 '슈퍼와인 페스타' 행사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마트 최대 주류 행사인 와인장터는 기존 매해 5월, 10월 각 1주간 진행됐다. 올해는 2주간 릴레이로 행사 기간을 대폭 확대했다. 1주차는 와인을 주력으로 하는 '슈퍼와인 페스타'를, 2주차는 위스키와 전통주 등을 판매하는 '주류위크'로 진행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5월 17일부터 23일까지 1주간 '역주행 가격'으로 선보이는 '투핸즈 매그넘 3종'이다. 1.5L의 대용량 와인으로 지난해 와인장터 행사가보다 17%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이 밖에도 일자 별 와인 특가 판매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