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삼립이 정통크림빵 60주년을 맞아 오픈한 팝업스토어 '크림 아뜰리에'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 SPC 제공
SPC 삼립이 정통크림빵 60주년을 맞아 오픈한 팝업스토어 '크림 아뜰리에'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16일 밝혔다.
'크림 아뜰리에'는 삼립의 스테디셀러 제품인 정통크림빵 출시 60년을 맞아 정통크림빵의 핵심인 '크림'을 활용해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팝업이다. 지난 6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됐다.
크림 아뜰리에 운영 기간 수용 가능한 입장 인원이 조기 마감되고 오픈 1시간 전부터 긴 대기 행렬이 이어지는 등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끌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9가지 레시피의 크림을 선보이고 선호하는 맛을 투표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투표 결과 선정된 인기 크림은 '꾸운버터(휘낭시에크림)'로 6월 중 크림빵 신제품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SPC 삼립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성 세대와 MZ세대 등 세대간 공존을 이끌어 낼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