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블렌디드 티 브랜드 티트라가 '스탠다드 파우치' 신규 플레이버 3종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스탠다드 파우치'는 파우치 형태의 패키지에 20개입의 티백이 들어있는 가성비 제품이다. 기존 패키지 제품 대비 용량을 늘려 합리적인 가격으로 티하우스 수준의 맛과 향을 경험할 수 있다. 패키지 일러스트는 유명 작가들과의 협업으로 완성됐다.

가벼운 파우치 포장으로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어 어디서든 티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신규 플레이버 3종은 ▲'샤인머스캣 그린티' ▲'콜드브루 피치·망고', ▲'선라이즈 히비스커스 스트로베리'로 구성됐다. 티트라 '스탠다드 파우치'는 이번 신규 플레이버 3종을 추가해해 총 6종으로 라인업을 확대한다.

제품은 파리크라상, 파스쿠찌, 잠바주스 등 SPC에서 운영중인 브랜드 매장에서 구매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