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N 나폴리 피자협회’ 공로상패와 더 키친 일 뽀르노 '지오반니 피자' / 매일유업 제공
매일유업은 관계사 엠즈씨드에서 운영하는 정통 나폴리 이탈리안 레스토랑 '더 키친 일 뽀르노'의 피자 총괄 오태식 셰프가 지난 4월 29~30일 양일간 개최된 '제5회 APN 카푸토컵 나폴리피자 한국 챔피언십'에서 공로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오 셰프는 피자 장인을 뜻하는 '피자이올로'를 가리는 카푸토컵 챔피언십에서 나폴리피자의 국내 대중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2010년 '살바토레 쿠오모'에서 커리어를 시작한 오셰프는 현재 '더 키친 일뽀르노' 피자 총괄 셰프로서 16명의 피자이올로 팀을 이끌고 있다.
'더 키친 일 뽀르노'는 국내 9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나폴리 정통 방식의 화덕 피자, 파스타는 물론 다양한 해산물 요리를 선보이는 정통 나폴리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