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이 '소화가 잘되는 우유'가 누적판매량 8억개 달성을 기념해 고객감사 선물 이벤트를 연다고 8일 밝혔다.

이벤트는 가정의 달을 맞아 고객들에게 감사하는 의미와 더불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소화가 잘되는 우유'를 소개하고자 기획됐다.

오는 15일 수요일까지 매일유업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의 이벤트 게시글에 본인 아이디와 가족 혹은 친구들 중 '소화가 잘되는 우유'를 선물해주고 싶은 사람의 아이디를 신청사유와 함께 댓글로 남기면 된다.

응모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총 50명에게 추천인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소화가 잘되는 우유 미숫가루' 멸균우유를 2박스씩 증정해 총 100박스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소화가 잘되는 우유’는 지난 2005년에 론칭 이후 올해 누적판매량 8억개를 돌파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이번 선물 이벤트를 통해 유당만 제거해 누구나 편하게 마실 수 있는 소화가 잘되는 우유를 직접 경험해 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